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1회 북한이탈주민의날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집중호우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다.
15일 윤 대통령이 우선 선포한 지역은 △충북 영동군 △충남 논산시 △충남 서천군 △전북 완주군 등이며 경북 영양군 입암면도 포함됐다.
정부는 이달 말까지 조사를 거쳐 다른 피해 지역도 추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할 방침이다.
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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