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검찰, 20일 김건희 여사 정부 보안청사서 비공개 대면조사

  • 박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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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7-21 08:46  |  수정 2024-07-21 09:03  |  발행일 202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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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연합뉴스

김건희 여사가 비공개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검찰은 21일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최재훈 부장검사)와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청탁금지법 위반 등 피고발 사건과 관련, 김 여사를 서울중앙지검 관할 내의 정부 보안청사로 대면조사 했다고 전했다.

 

검찰은 김 여사에 대한 출석을 요구했고 경호상의 이유로 서울 서초동 검찰청사가 아닌 제3의 장소를 택했다고 밝혔다. 

 

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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