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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부소방서 제공 |
대구 서대구역 인근서 화재가 발생해 30여분 만에 꺼졌다.
22일 대구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2분쯤 서대구역 인근 고물상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은 오후 3시 59분쯤 완진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서대구역 근처에서 검은 연기가 크게 피어올라 인근 주민들의 신고가 여러 건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하면서 자세한 화재 발생 경위를 파악 중이다.
이남영기자 lny0104@yeongnam.com

이남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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