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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2시 51분쯤 경북 상주시 내서면 당진영덕고속도로 당진방향 61㎞ 내서2터널 인근에서 6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
경북 상주시 당진영덕고속도로에서 6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운전자 등 6명이 다쳤다.
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51분쯤 경북 상주시 내서면 당진영덕고속도로 당진 방향 61㎞ 내서2터널 인근에서 6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는 대열의 선두를 달리던 SUV 차량이 앞차의 정차에 급브레이크를 밝으면서 연쇄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운전자 등 6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오주석기자 farbrother@yeongnam.com

오주석
영남일보 오주석 기자입니다. 경북경찰청과 경북도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