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양궁 임시현, 파리올림픽 3관왕…남수현은 개인전 은메달

  • 박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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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8-03 22:13  |  수정 2024-08-04 07:42
[속보] 양궁 임시현, 파리올림픽 3관왕…남수현은 개인전 은메달
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금메달을 딴 한국의 임시현(오른쪽)과 은메달을 획득한 남수현이 시상식을 마친 뒤 메달을 들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여자 양궁 '에이스' 임시현(한국체대)이 파리에서도 3관왕에 올랐다.


임시현은 3일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대표팀 막내 남수현(순천시청)을 7-3으로 격파했다.


앞서 여자 단체전과 혼성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수확한 임시현은 이로써 3번째 금메달까지 가져갔다. 

 

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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