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주최한 ‘제7회 글로벌 청소년 문화체험캠프’에 참가한 외국인 청소년들이 8일 오후 경북 안동 하회탈박물관을 방문해 전시된 하회탈을 살펴보고 있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중국·베트남·일본 청소년 70여 명은 신경주대학의 인솔 아래 오는 12일까지 안동·대구·포항·경주 등 경북의 주요 관광도시를 방문하며 한국의 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박지현기자 lozpjh@yeongnam.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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