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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10시 49분쯤 대구 북구 산경동 대산초교 남편 상가주택 2층에서 불이 난 모습. 대구소방 제공 |
대구 북구에 있는 한 상가주택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21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인 20일 오후 10시 49분쯤 북구 산격동 대산초교 남편 상가주택 2층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인원 83명과 차량 29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20여 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이동현기자 leedh@yeongnam.com

이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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