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돕기 '대구적십자 바자' 온·오프라인으로 열려

  • 이남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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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9-03  |  수정 2024-09-03 08:37  |  발행일 2024-09-03 제25면
여성봉사특별자문위, 기금 조성 마련

취약계층 돕기 대구적십자 바자 온·오프라인으로 열려
대한적십자사 대구시지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는 오는 6일까지 '제44회 대구적십자 바자'를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제공>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위원장 장영애)가 오는 6일까지 '제44회 대구적십자 바자'를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2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따르면 이번 바자는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기금 조성을 위한 것이다.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는 대구 여성 리더들이 모여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후원하는 지역의 대표적인 여성 후원단체다. 홍준표 대구시장의 부인 이순삼 여사가 명예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장영애 위원장 등 30명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1981년 시작돼 44주년을 맞은 이번 바자는 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대구적십자서 진행된다. 온라인 바자는 6일까지다. 물품은 지역 특산품인 청송 사과, 김천 샤인머스캣, 군위 자두빵 등으로 구성돼 있다. 온라인에서는 대구한의대 화장품, 유기농 코인육수 등 더욱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이남영기자 lny0104@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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