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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일보DB |
5일 대구·경북은 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밤에는 기온이 떨어져 일교차가 크겠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일본 규슈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이날 오전 최저 기온은 16~20℃, 낮 최고 기온은 30~34℃로 예상된다.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대구,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장윤아기자 baneulha@yeongnam.com
장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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