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포항북부소방서 청사 전경. 영남일보DB |
포항 한 문화재 발굴 현장에서 불발탄이 발견됐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11시 3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성곡리 문화재 발굴현장에서 포탄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작업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즉시 현장을 통제했으며, 이어 군부대 폭발물처리반이 도착해 불발탄인 5인치 함포탄을 무사히 수거했다.
전준혁기자 jjh@yeongnam.com

전준혁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