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21일 대구·경북, 일교차 10~15℃로 매우 커…"건강관리 유의"

  • 장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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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11-20 16:31  |  수정 2024-11-20 16:33  |  발행일 2024-11-20
[내일 날씨] 21일 대구·경북, 일교차 10~15℃로 매우 커…건강관리 유의
쌀쌀한 날씨가 이어진 19일 귀마개에 담요를 두른 대구 중구 2·28기념중앙공원의 '평화의 소녀상'이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있다.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20일 대구의 아침 최저기온은 4℃로 예상되며 구름사이로 햇빛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현기자 lozpjh@yeongnam.com

21일 대구·경북은 오전 기온이 낮아 춥겠으며, 일교차가 매우 크겠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오전 최저기온이 5℃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아 춥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로 매우 클 전망이다. 특히 대구·경북내륙에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일부 지역에서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이날 오전 최저 기온은 1~7℃, 낮 최고 기온은 12~16℃로 예상된다.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장윤아기자 baneulha@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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