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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광역시지부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주관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인증패 수여식에서 3년 연속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김태욱 (오른쪽)건협 대구 본부장이 인증패를 수여받은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광역시지부 제공> |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광역시지부(본부장 김태욱, 이하 '건협 대구')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서 3년 연속 인정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최근 열린 인정식에서 건협 대구는 에너지 소외계층을 위한 난방비 후원, 지역아동센터 아동 건강검진, 친환경 EM흙공 던지기, 임직원 헌혈, 보육시설 및 결식아동 후원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지역 내 비영리단체와 협력하며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에 주어지는 제도다.
건협 대구는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활용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는 데 앞장서 왔다.
김태욱 본부장은 "이번 인정은 건협 대구 임직원들의 지속적인 노력과 지역사회를 위한 헌신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협력 기관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해 균등발전과 지속가능한 지역복지 공동체를 구축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건협 대구는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산하며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강승규기자 kang@yeongnam.com

강승규
의료와 달성군을 맡고 있습니다. 정확하고 깊게 전달 하겠습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