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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구생활문화사업 정책 좌담회의 모습.<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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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동구그린 하모가 성과공연 무대를 하고 있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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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공유회를 방문한 시민들이 몽2018의 '미니화병 만들기'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있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제공>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생활문화센터가 지난 6~7일 이틀간 진행한 2024 대구생활문화센터 성과공유회 '펀(FUN)펀한 생활문화'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성과 공유회는 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역 생활문화 주체들과 사업성과를 나누고,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첫째 날에는 생활문화육성 지원사업 등의 성과를 공유하고 광역 생활문화센터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마련됐다.
마지막 날에는 댄스팀 탄하, 동구그린 하모 등 각양각색의 생동지기들의 성과공유 공연 무대가 대구생활문화센터 2층 어울림홀에서 열렸다. 이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꾸준한 활동을 보여준 단체에 '올해의 생동지기' 기념패도 전달됐다.
또 성과공유 강좌로 몽2018의 '미니화병 만들기'와 무릉원의 '착상식물 꾸미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에서 만든 작품들로 구성된 성과공유 전시는 대구생활문화센터 1층 소전시실에서 31일까지 운영한다.
정수민기자 jsmean@yeongnam.com

정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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