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타인배려 부족 흔적 오롯이

  • 이지용
  • |
  • 입력 2024-12-17  |  수정 2024-12-17 07:48  |  발행일 2024-12-17 제5면

[포토뉴스] 타인배려 부족 흔적 오롯이

대구도시철도 반월당역 엘리베이터 내 닫힘 버튼(오른쪽)과 열림 버튼의 닳은 정도가 다르다.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엘리베이터 문이 닫힐 때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닫힘 버튼을 누른 흔적일 것이다. 다른 사람이 탈 때까지 기다려주는 배려와 문이 닫힐 때까지 기다리는 마음의 여유가 필요한 연말이다. 이지용기자 sajahu@yeongnam.com

기자 이미지

이지용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사회인기뉴스

영남일보TV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

영남일보TV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