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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 반월당역 엘리베이터 내 닫힘 버튼(오른쪽)과 열림 버튼의 닳은 정도가 다르다.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엘리베이터 문이 닫힐 때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닫힘 버튼을 누른 흔적일 것이다. 다른 사람이 탈 때까지 기다려주는 배려와 문이 닫힐 때까지 기다리는 마음의 여유가 필요한 연말이다. 이지용기자 sajahu@yeongnam.com

이지용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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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 반월당역 엘리베이터 내 닫힘 버튼(오른쪽)과 열림 버튼의 닳은 정도가 다르다.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엘리베이터 문이 닫힐 때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닫힘 버튼을 누른 흔적일 것이다. 다른 사람이 탈 때까지 기다려주는 배려와 문이 닫힐 때까지 기다리는 마음의 여유가 필요한 연말이다. 이지용기자 sajahu@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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