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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원 지음/마인드마크/1만6천800원 |
'30일' '빅토리' 등 차별화된 영화를 선보였던 콘텐츠 스튜디오 마인드마크가 스토리IP 사업의 초석으로 이기원 작가의 신작 장편소설을 출간했다. 오랜 전쟁과 전염병으로 모든 국가가 몰락하고 유일하게 살아남은 서울의 이야기를 다룬다. 저자는 '쥐독'과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사사기'와 '리사이클러'를 연이어 출간해 '이기원의 디스토피아 트릴로지'를 완성할 계획이다.정수민기자 jsmean@yeongnam.com

정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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