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체포위해 공수처 30명, 경찰 50명 관저 내 진입

한남동 관저 앞 대기 중인 공수처 차량. <연합뉴스>

[속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3일 오전 8시 2분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에 나선 가운데 현재 관저 안까지는 진입했으나, 여전히 건물내부에는 들어가지 못하고 대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저 경비를 맡고 있는 군부대가 수사관들의 체포영장 집행을 막아서고 있다.

공수처 제포영장 집행 인원은 공수처 30명, 경찰 120명 등 150명이며, 관저 안으로 들어간 인원은 공수처 30명, 경찰 50명이다. 나머지 경찰 70명은 관저 밖에서 대기하고 있다.

전영기자 younger@yeongnam.com

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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