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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도 영하의 날씨를 보인 9일 대구 중구 종로에 있는 '엄마의 마음' 조각에 모자와 목도리, 마스크가 씌워져 강추위를 대변해 주는 듯하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10일 대구 최저기온은 -12℃, 의성 -19℃가 예상되며 11일까지는 평년보다 낮은 기온을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이지용기자 sajahu@yeongnam.com
이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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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에 목도리와 모자, 마스크로 중무장
- 이지용
- 입력 2025-01-09 16:57 | 수정 2025-01-31 13:18 | 발행일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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