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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가 계속되면서 대구 동구 평광동 시랑천 곳곳이 얼기 시작했다. 대구지방기상청은 "14일 대구 최저 -1℃, 최고 10℃로 추위가 누그러졌다가 16일 최저 -6℃로 다시 추워지겠다"고 예보했다.
이지용기자 sajahu@yeongnam.com

이지용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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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가 계속되면서 대구 동구 평광동 시랑천 곳곳이 얼기 시작했다. 대구지방기상청은 "14일 대구 최저 -1℃, 최고 10℃로 추위가 누그러졌다가 16일 최저 -6℃로 다시 추워지겠다"고 예보했다.
이지용기자 sajahu@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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