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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아울렛 서울역점 4층에 위치한 노스페이스 매장에서 상품을 구경 중이다. <롯데백화점> |
롯데아울렛 이시아폴리스점과 율하점이 레저, 스포츠, 아웃도어, 키즈 등 다양한 상품군의 겨울 아우터를 만나볼 수 있는 '신년 맞이 클리어런스 페스타'를 진행한다.
15일 롯데백화점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이같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인기 아이템인 헤비아우터, 롱패딩, 숏패딩, 코트 등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대표적으로 '스노우피크' 는 '시티캠퍼 헤비다운재킷'을 비롯한 6종의 아우터를 롯데아울렛 단독 특가로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또, '블랙야크'의 '헤비다운재킷'은 최대 5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점포별 행사장에서는 대표적인 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하는 행사를 진행한다.이시아폴리스점 특설행사장에서는 17~19일 네파, 네셔널지오그래픽 등 7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아웃도어 방한 특집전'을 진행하며, 스포츠 웨어 '오닐' 팝업 80% 시즌오프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율하점 2층 행사장에서는 17~23일 코오롱스포츠, K2 등이 참여하는 '아웃도어 아우터 대전'도 진행된다.
문태훈 롯데아울렛 이시아폴리스점 점장은 "신년 첫 클리어런스 행사는 기존 아울렛 가격에 추가 할인을 통해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녹여보고자 기획하게 됐다. 다양한 사은행사도 함께 마련해 선보일 예정이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남영기자 lny0104@yeongnam.com

이남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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