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중소기업 경영 안정에 기여… 2년 연장

포항 현대제철(철강단지 관련)
2022년 태풍 힌남노로 엄청난 피해를 입었던 포항철강단지 등에 대한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 지정이 2년 연장됐다.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은 경영 악화 우려가 있는 지역의 신속한 경영 정상화를 위해 지정된다. 이번 연장으로 포항 철강 1~3단지와 포항4일반산업단지 등지의 453개 기업이 혜택을 받게 됐다.
이들 기업은 제한경쟁입찰과 수의계약을 통해 공공 입찰에 우선 참여할 수 있다. 또 긴급경영안정자금과 함께 연구개발(R&D)이나 기업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디지털콘텐츠팀
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