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36명 참여…안전캠페인과 점검 병행

대구시 산격청사
대구교통공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대구안실련과 함께 하양연장구간에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대구안실련 회원 18명과 공사 직원 18명 등 총 36명이 참여했다. 하양역에서 승객들을 대상으로 안전캠페인을 벌인 후, 부호역과 대구한의대병원역에서 시설물 전반에 대한 점검을 했다.
이용 편의성, 시설시스템, 화재예방시설, PSD 분야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 점검 결과, 개통 1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시설물 전반에 결함이 없는 상태로 안전하게 운행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디지털콘텐츠팀
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