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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북구합창단 공연 모습. <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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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행복북구합창단 신입단원 모집 포스터. <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
행복북구문화재단이 합창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행복북구합창단' 신입단원을 2월4일까지 모집한다.
북구 대표 구립합창단으로 정기연주회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행사와 소외계층 대상 찾아가는 음악회, 거리 음악회 등 사회적 활동으로 지역 문화예술의 저변을 넓히고 있다.
모집분야는 △소프라노 △메조 소프라노 △알토이며, 현재 대구시 북구에 거주하는 만 25세(2000년생) 이상~만 55세(1970년생) 이하 여성이면 지원할 수 있다. 단, 주 1회 정기연습과 각종 공연 및 행사 참여가 가능해야 한다.
실기(오디션) 시험은 서류 합격자를 대상으로 2월10일에 집행하며 최종 합격자 발표는 2월13일 행복북구문화재단 홈페이지에 공고된다. 합격자는 2년간 단원으로 위촉돼 매주 월요일마다 정기연습을 하고, 연말에 개최되는 정기연주회 및 공연, 각종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응시원서는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e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053)320-5128
정수민기자 jsmean@yeongnam.com

정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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