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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
설 연휴 넷째 날인 28일, 귀성 차량이 몰리며 경부고속도로를 비롯한 주요 고속도로 하행선에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서울 요금소 기준 대구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약 6시간 20분으로 평소보다 크게 늘어났다. 부산은 7시간 20분, 울산 6시간 50분, 광주와 목포는 각각 6시간 40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귀성 방향 교통 혼잡은 이날 오전 5~6시부터 시작돼 낮 12시에서 오후 1시 사이 가장 극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정체는 오후 8~9시께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이지영기자 4to11@yeongnam.com

이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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