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에도 대설주의보...영주 등 3곳 대설경보 유지

  • 정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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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1-28 11:40  |  수정 2025-01-28 11:40  |  발행일 2025-01-28
문경·예천·봉화 등 대설주의보 내려져
영주·상주·경북북동산지 대설경보 유지
구미에도 대설주의보...영주 등 3곳 대설경보 유지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시민들이 눈을 맞으며 이동하고 있다. <영남일보 DB>

경북 일부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기상청이 오전 11시를 기준으로 구미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현재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경북 지역은 문경, 예천, 봉화, 김천, 칠곡, 의성, 청송, 구미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적설량이 5㎝ 이상이 예측될 때 내려진다.

아울러 영주·상주·경북북동산지에는 대설경보가 유지되고 있다.

한편, 영주·의성·봉화군평지·영양군평지·경북북동산지에는 오전 10시를 기해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12도를 밑돌거나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정수민기자 jsmea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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