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힙합·트로트, 세 가지 버전으로 제작

경북도청
경북도가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AI 홍보송을 공개했다. 경북의 가치를 알리고 국내외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작된 이번 홍보송은 경북도의 공식 유튜브 채널 '보이소TV'를 통해 처음 공개됐다.
AI 기반 창작곡인 홍보송은 세 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K팝과 힙합 버전은 경북의 역동성과 글로벌 감각을 표현한다. 트로트 버전은 APEC을 통한 희망과 밝은 미래를 상징한다. 각 버전의 후렴구는 경북의 전통문화와 현대적 감각을 조화롭게 전달한다.
AI 음악 제작 도구와 AI 언어 모델을 활용해 작사·작곡된 혁신적인 콘텐츠로,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홍보 방식으로 평가받고 있다. 도는 SNS 캠페인과 글로벌 콘텐츠 협업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AI 홍보송이 경북의 창의적 사고와 도전 정신을 상징한다"면서 “디지털 기술과 콘텐츠를 융합해 경북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겠다"고 강조했다.

디지털콘텐츠팀
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