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노로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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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2-05 14:19  |  발행일 2025-02-05

겨울철 급증…예방수칙 준수 당부

대구시, 노로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총력

대구시 산격청사

대구시는 최근 들어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철저한 개인위생 준수를 당부하는 등 예방을 위해 사전 예보를 실시했다.

주로 겨울철에 발생하는 노로바이러스는 오염된 음식물 섭취나 환자 접촉 등으로 전파되며, 구토와 설사 등의 증상을 유발한다.

특히, 고령자와 어린이 등 고위험군은 심각한 탈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 집단시설을 대상으로 예방수칙 홍보와 점검 강화에 나섰다.

김태운 보건복지국장은 “질병정보 모니터망을 통해 감염병 발생을 감시할 것"이라면서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감염된 환자와의 접촉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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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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