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길원옥 할머니가 지난 16일 향년 97세로 세상을 떠나면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7명으로 줄었다.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명예회복이 언제 될지 알 수 없는 상황속에서 할머니들의 평균 연령은 95.7세다. 17일 대구 중구 2.28기념 중앙공원 앞 평화의 소녀상 앞으로 시민들이 지나고 있다.
이지용기자 sajahu@yeongnam.com

이지용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