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XVX, 상한가 도달…‘주주가치 제고’ 경영진 장내매수

  • 서용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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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2-18 14:55  |  발행일 2025-02-18
DXVX, 상한가 도달…‘주주가치 제고’ 경영진  장내매수

디엑스앤브이엑스(DXVX) 로고.

DXVX 주가가 상한가로 치솟았다.

18일 코스닥 시장에서 DXVX(180400)은 오후 2시53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9.93%(431원) 오른 1872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디엑스앤브이엑스(DXVX) 경영진은 책임경영 강화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주식을 매입했다고 밝혔다.

디엑스앤브이엑스에 따르면 지난 14일 최대주주 임종윤 코리그룹 회장이 75만8114주를 장내매수했다. 주당 1313원으로 총 10억원 규모다. 이어 이용구·권규찬 디엑스앤브이엑스 대표이사도 같은 날 각각 5000주와 1만주를 장내매수했다.

이밖에 최근 주주로 참여한 한성준 코리그룹 대표를 포함한 코리그룹 경영진들도 디엑스앤브이엑스 주식을 장내매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는 전날 DXVX는 다수의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과 비만치료제(프로젝트명: DX-DRG-C01) 기술 라이선스 아웃을 위한 실사(Due Diligence)를 진행중이며,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상도 순조롭게 진행되는 등 라이선스 아웃을 위한 협상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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