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맞춤 상담 및 응원카드 제공…20일부터 참여자 모집

대구시 산격청사
대구시는 지역 청년들의 사회진입을 돕기 위해 '2025년 청년사회진입 활동지원사업'을 시작한다. 이 사업을 통해 시는 미취업 청년들에게 1:1 맞춤 상담과 30만 원 상당의 청년응원카드를 제공한다.
20일부터 참여자를 모집하며, 오는 10월 15일까지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대구시에 거주하는 19세에서 39세 청년으로, 미취업 상태여야 한다.
상담은 심리, 진로, 취업 등 8개 분야에서 전문 상담사가 맞춤형으로 진행한다. 올해는 총 1천명을 지원하며, 월별 12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여 희망자는 '청년사회진입활동지원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1천579명이 상담을 받았으며, 만족도 조사에서 97.9%가 만족했다고 응답했을 정도로 반응이 좋았다.

디지털콘텐츠팀
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