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영덕·안동·상주에서 실무 중심 진행

경북도청
경북소방본부는 18~21일 전담의용소방대의 산불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총 111명의 대원이 참여한 가운데 경주, 영덕, 안동, 상주에서 각각 진행된다,
교육은 산불의 이해, 진화 장비 사용법, 방화선 구축 및 안전사고 방지 등 실무 중심으로 이뤄진다. 대원들은 교육을 통해 실제 재난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했다.
전담의용소방대는 소방관서와 원거리 지역에서 초기 화재 대응 및 생활안전구조 등 소방 활동을 수행한다. 현재 경북도내 17개 소방서에서 37개 전담의용소방대가 운영되고 있으며, 산불 발생 시 초기 진화 등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디지털콘텐츠팀
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