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균 및 노로바이러스 사전·신속 검사 진행

경북도청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24일부터 3월 9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APEC 고위관리회의를 앞두고 식중독 예방 검사를 실시한다. 연구원측은 행사장과 주요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식중독균과 노로바이러스 검사를 진행한다.
도는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등과 협력, 식음료 안전관리도 추진한다. 회의 기간 중에는 식중독 신속 검사 차량을 운영할 계획이다. 오찬과 만찬에 제공되는 식품에 대해서도 신속 검사를 실시한다.
신속 검사는 식중독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2인 1조로 구성된 검사반이 식품을 검사하고, 문제가 발견되면 폐기 처분한다.

디지털콘텐츠팀
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