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2월 24일부터 공공심야약국 확대 운영
기존 9개소에서 37개소로 확대, 도민 편의 증대

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오는 24일부터 공공심야약국을 기존 9개소에서 37개소로 확대 운영한다. 이는 심야시간대 의약품 구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공공심야약국은 보건복지부가 2022년부터 시범 운영한 사업으로, 경북도는 올해부터 운영 주체가 지자체로 변경됨에 따라, 도비 지원으로 28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유정근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도민의 심야시간대 약품 구입 불편을 최소화하고, 의약품 오남용 예방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는 2021년 공공심야약국 도입의 필요성을 연구하고, 2022년 관련 조례를 제정했다.

디지털콘텐츠팀
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