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치유·숲해설 프로그램 제공

달성 최정산
대구시는 오는 3월 4일부터 달성군 가창면 최정산 힐링숲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부터 운영된 최정산 힐링숲은 맑은 공기와 울창한 숲을 자랑하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 자연 속에서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장소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주요 시설로는 힐링숲길, 일광욕장, 풍욕장 등이 있으며, 산림치유와 숲해설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산림치유는 숲의 다양한 요소를 적극 활용,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증진시키는 활동이다. 체조, 요가, 명상 등으로 스트레스를 완화하며, 특정 연령과 계층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숲해설 프로그램은 숲해설가와 함께 식물과 동물, 곤충 등을 관찰하며 자연의 생태를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별로 20~30명까지 참여 가능하며, 대구시 홈페이지의 통합예약시스템, 전화, 현장방문을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디지털콘텐츠팀
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