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간병, 최고의 치료! 청담 우리들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최우수 병원 선정

  • 강승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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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2-28 11:42  |  수정 2025-02-28 11:42  |  발행일 2025-02-28
전문 간호 인력 확충부터 병실 환경 개선까지…환자를 위한 노력의 결실
최신 의료 지식·연구로 의료서비스 혁신! 금요학술컨퍼런스로 의료진 역량 강화
최고의 간병, 최고의 치료! 청담 우리들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최우수 병원 선정


서울 청담 우리들병원(병원장 신상하)이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4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환자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간호서비스를 제공하며, 환자 중심의 의료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보호자 없이도 환자가 전문 간호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기관이 직접 간병을 책임지는 제도다.

이를 위해 청담 우리들병원은 간호 인력을 충원하고 병실 환경을 개선하는 등 환자 중심의 의료 환경을 조성했다.

이번 평가에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참여율 △간호 인력 배치 준수율(간호사 1명당 환자 12명, 간호조무사 1명당 환자 25명) △간호인력 처우 개선 △정규직 고용률 △간병 지원 인력 직접 고용률 △간호필요도 교육 수료율 △경력 간호사 비율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성을 입증했다.

병원 측은 환자의 안전과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교육전담간호사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직원 교육과 매주 열리는 금요학술컨퍼런스를 통해 의료진 간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

최신 의료 지식을 공유하고 연구하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의료서비스의 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있다.

또한, 환자와 보호자가 보다 편리한 병원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MRI 촬영실, 동작분석실, 척추건강치료실을 운영하고 있다.

병원 1층에는 환자와 방문객을 위한 카페테리아와 역사갤러리를 조성해 쾌적한 병원 환경을 구현했다.

신상하 병원장은 "우리들병원은 단순한 의료 제공을 넘어 환자들의 회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병원"이라며, "환자가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신 병원장은 "앞으로도 환자의 질병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보살피는 병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승규기자 ka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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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규

의료와 달성군을 맡고 있습니다. 정확하고 깊게 전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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