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영양·봉화 양수발전소 건설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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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3-07 09:28  |  발행일 2025-03-07

친환경 에너지 저장고 주목…경제적 효과 기대

경북도, 영양·봉화 양수발전소 건설 본격 추진

경북도청

경북도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에너지 변동성 보완을 위해 영양군과 봉화군에 양수발전소 건설을 본격 추진한다.

양수발전소는 남는 전력을 저장한 뒤 필요에 따라 공급하는 친환경 설비다. 총사업비 약 3조5천억 원을 들여 영양과 봉화에 각각 1천㎿와 500㎿ 규모의 발전소를 건설할 예정이다.

경북도는 최근 간담회를 열고 송전망 공동 건설과 지역 상생 방안 등을 논의했다. 경북도와 지자체는 협력을 통해 사업 타당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양수발전소 건설 및 가동으로 법정 지원금과 세수 확보, 고용 창출 등 지역경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경제적 효과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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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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