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돌봄 아동·청소년 통합 지원

대구시 산격청사

대구시는 가족돌봄 아동·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통합지원을 위해 대구시교육청·초록우산 어린이재단·사회복지관협회와 협력키로 하고 11일 대구시 동인청사에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중점 내용은 가족돌봄 아동·청소년의 신속한 발굴과 맞춤형 지원이다. 대구시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아동·청소년을 발굴하고 지원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매년 1억 원을 후원하며, 대구시 사회복지관협회는 민간자원 연계를 추진한다. 이와 함께 교육청은 신속한 발굴과 지원 연계를 담당한다.

대구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가족돌봄 아동·청소년에게 연간 1인당 100만 원씩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정기 행정부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위기 아동·청소년의 조기 발견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컨텐츠팀기자 ynam@yeongnam.com

디지털콘텐츠팀

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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