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참여형 교육 및 이동검진 부스 운영

대구시 산격청사
대구시는 오는 23~29일을 결핵 예방 주간으로 지정하고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결핵 예방의 중요성을 알린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24일 오후 2~6시 두류공원에서 시민 참여형 교육과 이동검진 부스 운영 등 결핵예방 캠페인을 개최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대구시를 비롯, 구·군 보건소와 감염병관리지원단 등 13개 기관이 참여해서 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 교육과 홍보를 진행한다.
결핵은 기침이나 재채기 등을 통해 전파되며, 조기 발견과 꾸준한 치료로 관리가 가능하다. 65세 이상이거나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무료 검진을 받을 수 있다.

디지털콘텐츠팀
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