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문·칠성 야시장 21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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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3-20 14:28  |  발행일 2025-03-20

글로벌 매대와 공연…풍성한 즐길거리 제공

대구 서문·칠성 야시장 21일 개장

서문.칠성야시장

대구시는 3개월 정도의 재정비를 마친 서문·칠성 야시장을 21일부터 개장한다. 서문야시장은 주 3일, 칠성야시장은 주 5일 각각 운영된다.

올해는 신규 매대 운영자 38명이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특히, 칠성야시장에는 외국인이 운영하는 글로벌 매대가 입점, 해당 국가 현지의 맛을 선보일 예정이다.

개장 행사로 인디음악 공연과 다양한 이벤트가 21~23일 진행된다. 서문야시장에서는 인디음악과 인기곡 커버 공연이 펼쳐진다. 칠성야시장에서는 마술쇼와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가 방문객을 맞이한다.

칠성야시장은 11월까지, 서문야시장은 12월까지 각각 운영된다. 운영기간 동안 지역 뮤지션의 버스킹 공연과 다양한 기획 이벤트가 확대 추진된다. 평일에는 시민들이 버스킹 공연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서문·칠성야시장은 지난해 120만 명 이상이 방문한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했다. 서문야시장은 야외무대와 청사초롱을 정비했고, 칠성야시장은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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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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