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발전특구 간담회 대구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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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3-21 16:58  |  발행일 2025-03-21

대구시, 중앙정부 협력 통해 기업 지원 총력

기회발전특구 간담회 대구서 개최

대구시 산격청사

영남권 기회발전특구 기업 간담회가 21일 영남권 5개 시·도 부단체장과 주요 투자기업 10개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 주재로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는 기회발전특구 투자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 기업들은 각 시·도에 투자 중인 현황을 공유하고, 투자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대구에서는 <주>삼기와 <주>동보 대표가 참석, 인프라 확충과 보조금 제도 운영을 건의했다. 두 기업 모두 글로벌 시장 선점이 목표다.

삼기는 대구국가산단 2단계에 945억 원을 들여 전기차 부품 제조시설을 건설 중이다. 동보는 금호워터폴리스에 909억 원을 투자해 자동차 부품과 로봇 부품 생산시설을 준공했다.

정장수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기회발전특구의 성공을 위해서는 기업들의 안정적 정착과 기술혁신이 필수"라면서 “대구시는 중앙정부와 협력해 기업들이 혁신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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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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