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지능형 IoT부품센터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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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3-25 15:02  |  발행일 2025-03-25

영천서 준공식…연구·실증·인력 양성 거점

경북도청

경북도청

경북도는 25일 영천에서 물류 자동화와 연구·실증·인력 양성의 거점 역할을 하게 될 지능형 IoT부품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2022년 산업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총 173억 원이 투입된 센터는 국내 최초로 IoT를 활용한 물류 부품 자동화 공정 기술개발과 실증을 위한 시설이다.

센터는 앞으로 중소·중견기업의 물류비용 절감을 지원하기 위해 물류 요소 부품, 제어 센서, 코드 리더 등 다양한 부품의 성능을 실증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경북테크노파크가 운영을 맡아, 지역 기업에 IoT 물류 기술 시스템 도입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혁준 메타AI과학국장은 “센터가 지역 기업의 물류 지능화·자동화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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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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