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산림 집어삼킨 '검은 지옥도'

  • 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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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3-26  |  수정 2025-03-26 09:08  |  발행일 2025-03-26 제5면
[포토뉴스] 산림 집어삼킨 검은 지옥도
경북 의성군 산불 발생 나흘째인 25일 산불이 휩쓸고 간 의성군 산림이 폐허가 된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산불이 안동시 쪽으로 번져나가고 있다. 지난 22일 발생한 의성 산불의 산불영향 규모는 이날 오후 3시 현재 1만2천565㏊로, 2000년 4월 강원 강릉·동해·삼척·고성 산불(2만3천913ha), 2022년 3월 경북 울진·강원 강릉·동해·삼척 산불(2만523ha)에 이어 국내 산불 피해 규모로는 셋째로 큰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연합뉴스

[포토뉴스] 산림 집어삼킨 검은 지옥도
뿌옇게 변한 서산~영덕고속도로
경북 의성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한 지 나흘째인 25일 오후 경북 안동시 길안면을 지나는 서산~영덕 고속도로가 산불로 통제되고 있다. 이윤호기자

[포토뉴스] 산림 집어삼킨 검은 지옥도
꼬리 물고 번지는 불길
경북 의성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한 지 나흘째인 25일 오후 경북 안동시 남선면 인근 야산에 산불이 번져나가고 있다. 이윤호기자

[포토뉴스] 산림 집어삼킨 검은 지옥도
농장 위협하는 불기둥
경북 의성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한 지 나흘째인 25일 오후 경북 안동시 남선면 인근 한 농장에 산불이 번져나가고 있다.
이윤호기자

[포토뉴스] 산림 집어삼킨 검은 지옥도
새카맣게 탄 사과 더미
25일 경북 의성군 의성읍 중리리의 사과창고에 불에 탄 사과들이 흐트러져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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