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전체 네이버밴드 네이버블로그 박재용 지음/빨간소금/1만8천원 노동자와 민중의 시각에서 쓴 근현대 과학 이야기다. 제국주의 시대부터 21세기 과학까지, 자본과 권력에 봉사한 과학의 역사를 비판적으로 살펴보고, 노동자와 민중의 편에 선 과학의 가능성을 모색한다. 어려운 이론이나 복잡한 기술 이야기보다 과학이 우리의 삶과 어떻게 연결돼 있는지, 어떻게 하면 과학을 노동자와 민중의 것으로 만들 수 있을지를 삶의 언어로 저술한다. 풍부한 사례 제시와 일관된 관점이 돋보인다. 임훈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문화인기뉴스 문화예술진흥원장 사퇴…‘인사 전횡’ 매듭 짓나신윤복의 ‘미인도’ 매일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