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취업 지원 프로그램…20여 명 채용 예정
'굿잡(Good Job)카페' 홍보물
대구시는 오는 31일 동구 각산동에서 경력단절 및 미취업 여성을 위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 '굿잡(Good Job)카페'를 운영한다.
2016년부터 시작된 '굿잡카페'는 지금까지 총 126회 운영되는 동안 1천897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올해 첫 행사는 대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 주관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8개 구인 업체가 참여해 현장 면접과 간접 채용 등을 통해 20여 명의 여성을 채용할 예정이다.
특히, '정류장·나불' 카페의 장소 제공으로 구직자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참여할 수 있을 전망이다. 구직등록 및 직업상담 등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또 현장 방문이 어려운 경우, 대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맞춤형 직업상담과 취업 연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올해 '굿잡카페'는 연간 10회 운영될 예정이며, 다양한 장소에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박윤희 대구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털콘텐츠팀
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