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 7개 과정 운영
참여촉진수당 신설로 경제적 부담 완화

대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
대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4~8월 경력단절 여성과 미취업 여성을 대상으로 서비스·의료·섬유·사무관리·정보통신 등 5개 분야에서 7개 과정으로 직업교육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과정에는 여성의 직무역량과 취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AI기반 마케팅디지털콘텐츠 제작과 챗GPT 활용 스마트워크 과정 등 미래 유망직종 교육이 포함된다.
특히, 훈련생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참여촉진수당이 신설되며, 훈련생 자부담제도는 폐지된다. 교육훈련을 수료한 여성에게는 1년간 취업연계와 맞춤형 취업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교육신청은 4월부터 각 과정별 개강 전까지 가능하며, 미취업 여성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나 문의는 대구새일센터로 하면 된다.

디지털콘텐츠팀
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