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산불 피해지역 전기 복구에 총력

경북도청

경북도는 산불 피해지역의 전기 복구를 위해 민·관·공 합동단을 구성, 1~5일 전기 시설 피해조사와 응급 복구를 진행한다.

복구단은 경북도 에너지산업국장이 총괄하며, 전기설비 전문가와 공무원, 봉사단체 등 300여 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전기 시설 1천000개소를 긴급 복구하고, 500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북도는 전기안전공사·전기기술인협회의 지원을 받아 안전한 전기환경을 조성하고, 주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디지털컨텐츠팀기자 yna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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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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