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전체 네이버밴드 네이버블로그 성백효 지음/고반/2만원우리 시대 전통 한학의 마지막 세대, 성백효 선생이 삼국사기와 고려사, 그리고 조선조의 여러 자료에 실려 전하는 그야말로 '우리 선조들의 지혜'인 사상과 처세훈 125편을 추렸다. 형제 간의 우애, 부모가 자식을 가르치는 이야기, 지혜로운 부인들의 이야기까지 철저히 개인화된 현대 사회를 조금이나마 되돌아보게 한다. 특히 이 책의 말미에 실린 조선조 대학자 오윤상의 글은 읽는 이로 하여금 사람의 도리를 일깨워준다. 임훈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문화인기뉴스 [인터뷰] 동화사 신임 주지 선광 스님“총림 복원 현실적으로 어려워…수행의 본질 되찾는 것이 진정한 위상 회복”‘예천 삼강주막’, 130년 역사에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