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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일 경기도 포천에 있는 국립수목원에서 포스코스틸리온과 포스코이앤씨 직원들이 나무 심기 행사를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스코스틸리온 제공> |
포스코스틸리온은 포스코이앤씨와 함께 지난 4일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인 경기도 포천에 있는 국립수목원에서 묘목을 심고 가꾸는 행사를 가졌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포스코스틸리온과 포스코이앤씨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전나무 식재, 가지치기, 비료 주기 활동을 통홰 국립수목원 광릉숲 보전에 힘을 보탰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포스코스틸리온, 포스코이앤씨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활동들을 매년 함께 진행해오고 있다. 식목일을 기념해 올해도 함께 묘목 심기, 친환경 비료 주기 등 뜻깊은 행사에 동참해주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포스코스틸리온은 2021년부터 매년 식목일에 국립수목원을 방문해 나무심기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산림 산업을 위한 민관협력과 친환경 제품 및 탈탄소 기술 개발을 공동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김기태기자 ktk@yeongnam.com
김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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