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통공사, 파나마 3호선 유지관리 사업 수주

  • 디지털컨텐츠팀
  • |
  • 입력 2025-04-16 14:24  |  발행일 2025-04-16

50억원 규모…7월부터 22개월 진행

대구교통공사, 파나마 3호선 유지관리 사업 수주

대구교통공사

대구교통공사는 파나마 3호선의 전동차 및 분기기 유지관리 사업을 수주했다.

이번 사업은 오는 7월부터 개통 전까지 22개월 동안 진행된다. 사업비는 50억 원으로, 대구교통공사의 기술 인력 10명과 현지 보조 인력 15명이 투입된다. 파나마 3호선은 건설 공법 변경으로 준공이 2027년 4월로 연장됐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수주가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한 사례"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해외사업을 통해 수익 다각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자 이미지

디지털콘텐츠팀

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사회인기뉴스

영남일보TV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

영남일보TV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