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대통령선거 앞두고 공명선거 상황실 운영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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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4-17 08:20  |  수정 2025-04-17 08:21  |  발행일 2025-04-17
6일부터 선거일까지 도청 내 지원상황실 가동
경북도, 대통령선거 앞두고 공명선거 상황실 운영 돌입

경북도 제공

경북도가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공정하고 체계적인 선거관리를 위한 상황실 운영에 들어갔다.

도는 오는 6월 3일 대통령 선거가 차질 없이 치러질 수 있도록 지난 16일부터 선거일까지 '공명선거 추진 및 지원상황실'을 경북도청 행정지원과 내에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 지원에 나섰다.

상황실은 박성수 경북도 안전행정실장이 총괄하며, 선거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9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선거인명부 작성 등 법정 선거사무를 지원하고,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경북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선거 상황을 관리한다.

특히 상황실은 선거기간 동안 주요 동향과 사건·사고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신속 대응에 나서고, 시·군과 선관위의 선거 일정 관리, 현장 점검, 시설·장비 지원 등을 통해 선거 안정성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박 실장은 “선거는 국민의 의사가 정치에 반영되는 민주주의의 핵심 제도"라며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가 이뤄질 수 있도록 도의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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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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