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전체 네이버밴드 네이버블로그 제럴드 머네인 지음/차은정 옮김/민음사/1만8천원 오스트레일리아 작가 중 가장 강력한 노벨문학상 후보로 꼽히는 숨은 거장 제럴드 머네인의 소설선 '소중한 저주'가 출간됐다. 평생 오스트레일리아를 떠난 적 없는 은둔자와도 같은 삶을 사는 작가는 자신이 태어나고 살아온 지역을 탐구해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 소설집의 화자로 등장하는 이름 없는 남성은 단조로운 어조로 평범한 일상과 독서와 글쓰기와 기억에 대한 이야기를 독백처럼 늘어놓는다. 임훈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문화인기뉴스 경주 오아르미술관, 이사라 작가 개인전 ‘Wonderland in Gyeongju’ 개최어린이날 어디 갈까…만들고 체험하며 상상력 키우는 콘텐츠 '팡팡'